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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대-육군 37사단, 우호 증진 업무협약

등록 2021.10.22 12: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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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음성 극동대학교와 육군 37보병사단은 22일 사단 김재옥여사실에서 두 기관의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정홍 인사참모, 박영훈 참모장, 고창준 사단장, 김성곤 교무혁신부총장, 정진국 해킹보안학과 교수, 이진혁 군사학과장. (사진=극동대 제공) 2021.10.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음성 극동대학교와 육군 37보병사단은 22일 사단 김재옥여사실에서 두 기관의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정홍 인사참모, 박영훈 참모장, 고창준 사단장, 김성곤 교무혁신부총장, 정진국 해킹보안학과 교수, 이진혁 군사학과장. (사진=극동대 제공) 2021.10.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음성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는 22일 육군 37보병사단과 두 기관의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날 37사단 김재옥여사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에 따라 극동대는 군사학과를 중심으로 37사단과 ▲공동 학술연구 ▲정보교류와 장학제도 운용 ▲병영체험 지원 등 상호 우호를 증진한다.

김성곤 극동대 교무혁신부총장은 "향토사단인 육군 37보병사단과 긴밀한 상호 교류로 학생들의 전문 역량을 키우고 국방력 강화에 초석이 되는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극동대는 2019년 군사학과를 개설했다. 그동안 군 장교 선발시험에서 육군 18명, 해군 2명, 공군 4명(조종 장학생 포함), 해병 21명 등 45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고창준 37사단장은 "학생들이 미래 우수한 장교가 되도록 병영체험과 안보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실질적인 교류 협력으로 상호 발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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