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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우드 본거지 뭄바이, 18개월 만 영화관 재개관

등록 2021.10.22 18: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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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0억 도스 접종 달성 후 결정
인증서·국영 어플 인증 있어야
인도 영화 산업·경제에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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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델리=AP/뉴시스]지난해 10월 뉴델리의 한 영화관에서 코로나19 투사를 위한 특별 상영회가 열린 가운데 영화를 보기 위해 관람객들이 음료수와 팝콘을 들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뭄바이는 18개월 만에 영화관을 재개관하기로 결정했다. 2021.10.22.

[서울=뉴시스]최영서 기자 = 인도 영화 산업의 중심인 뭄바이의 영화관들이 22일 문 닫은 지 18개월 만에 재개관했다.

22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뭄바이는 인도에서 코로나19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도시 중 하나였으나 전날 인도가 백신 접종 10억 도스를 달성하며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아워 월드 인 데이터(Our World in Data)는 인도 인구 14억 명 중 절반 가량이 최소 1회 접종을 받았으며 20% 이상이 2차까지 접종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AP통신은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를 갖고 있거나, 국영 보건 애플리케이션에서 인증한 사람만 영화관에 입장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마스크와 체온 점검은 필수이며 음식이나 음료 반입도 금지된다.

이같은 결정은 힌두교 빛의 축제인 디왈리(Diwali)를 앞두고 관객들이 극장으로 몰리는 시기와 맞물려 극장가가 대규모 티켓 판매를 계획하는 중에 나왔다.

'인도의 할리우드'로 불리는 발리우드는 매년 2000편이 넘는 영화를 제작하며 한 해 28억 달러 규모로 인도 영화 산업을 이끌었고 인도 경제에 호재로 작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ag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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