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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산단 1호 입주기업 KEC, 노사 결의 선언

등록 2021.10.23 11:25:37수정 2021.10.23 18: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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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 1호 입주기업인 KEC 노사는 구미공장에서 공장 발전을 위한 노사공동 실천 결의문 서명식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서명식에는 김학남 대표이사와 이준한 KEC 노동조합 위원장 등 회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KEC가 2019년 선포한 'KEC그룹 Vision 2025' 실현을 위해 노사가 화합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선언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학남 대표이사와 이준한 KEC 노동조합 위원장은 "구미공장의 지속적 발전과 고용안정을 위해 투자를 결정하고, 노사화합 정신으로 미래 준비와 경쟁력 강화에 적극 협력하겠다"는 결의문에 공동 서명했다.

올해로 창사 52주년을 맞는 KEC는 비메모리 종합반도체 기업이다.

전력반도체 핵심인 모터구동을 위한 인버터 효율 향상기술, 인버터를 구성하는 핵심소자 전력반도체 제조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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