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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이재명, 국민 강제입원시키면 안전 중대 위협"

등록 2021.10.24 09: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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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대통령·대선 후보 정신건강 역시 공적 영역"
"박근혜·문재인·트럼프 심리 분석 글 넘쳐나"
"정신 건강 검증 불편하면 선거 안나오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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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원희룡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20일 오전 대구 수성구 범어동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1.10.20. lmy@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24일 "이재명 후보는 대통령이 돼서도 합당치 않은 이유로 국민들을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키면 국민 안전에 중대한 위협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원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통령과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들에게는 정신건강 조차도 사적 영역이 될수 없다"라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대통령 후보였던 박근혜 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정신과 의사, 심리학자 분석 글들은 넘쳐난다"라며 "당시 아무도 제재하지 않았고 전문가 개인의 견해로 폭넓게 용인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렇게 전현직 대통령들도 같은 검증 과정을 겪었지만 프라이버시 타령은 이재명이 처음"이라고 꼬집었다.

원 후보는 미국 대선을 예로 들며 "트럼프의 정신 분석 글들이 넘쳐났다. 개인의 질환이 '타인에게 심각한 위해를 입힐게 분명하다'라고 판단되는 경우 대중에게 경고할 윤리적 책임이 있다는 직업 윤리에 따른 것"이라며 "이 후보가 '타인에게 심각한 위해를 입힐 것이 분명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 해당된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다수 국민들은 대통령 후보의 정신건강을 공정인 영역으로 본다"라며 "이런 검증 과정들이 불편하고 불만이시면 대통령 선거에 안나오시면 된다"고 했다.

앞서 원 후보의 아내이지 신경정신과 전문의인 강윤형씨가 한 유튜브 방송에서 이재명 후보가 소시오패스 경향을 보인다고 해 논란이 됐다. 또 원 후보와 이재명 캠프의 대변인인 현근택 변호사가 라디오 방송에서 설전을 벌이다 방송이 중단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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