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BMW 역전 우승…LPGA 한국인 200승 '주인공'(1보)
고진영(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한국인 200승 대기록 달성의 주인공이 됐다
[부산=뉴시스] 고진영(26)이 24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LPGA 인터내셔널 부산(파72·6726야드)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제공=BMW코리아) 2021.10.24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우은식 기자 = 고진영(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한국인 200승 대기록 달성의 주인공이 됐다.
고진영은 24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LPGA 인터내셔널 부산(파72·6726야드)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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