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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前야구선수 김태균, 집 안에 엘리베이터? 럭셔리 집 공개

등록 2021.10.25 09: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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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슈퍼맨이 돌아왔다'.2021.10.25.(사진=KBS2 제공).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슈퍼맨이 돌아왔다'.2021.10.25.(사진=KBS2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나규원 인턴 기자 = 전 야구선수 김태균이 럭셔리한 3층 집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은퇴 후 '슈퍼맨'에 도전한 김태균과, 그의 11살, 4살 효린-하린 자매의 일상이 그려졌다.

먼저 김태균은 독특한 구조의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집 내부에 있는 엘리베이터는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숨바꼭질 놀이 중 첫째 딸은 엘리베이터에 숨으며 남다른 기술(?)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태균의 ‘천하태평’ 육아법도 관심을 모았다. 모든 것을 침대 위에서 해결하는 김태균의 모습은 시청자들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와 달라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엘리베이터를 활용해 첫째 딸 효린이의 물건을 주고받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폭소를 불러일으켰다.

그런가하면 ‘린린 자매’는 각각 사춘기 소녀의 수줍음으로, 애교 장인 막내의 모습으로 매력을 드러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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