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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안테나' 유희열 꿈나라 보내기 대작전

등록 2021.10.25 13: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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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우당탕탕 안테나'. 2021.10.25. (사진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우당탕탕 안테나'. 2021.10.25. (사진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고다연 인턴 기자 = 안테나 아티스트들이 각자의 숙면 비법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25일 오후 5시에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웹예능 '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에서 '유희열 잠재우기' 미션을 위해 '잠을 부르는 숙면 아이템'을 대방출하는 안테나 아티스트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평소 새벽까지 깨어있어 별명이 '뱀파이어'인 유희열의 수면 습관 바로잡기에 나선 안테나 아티스트들은 지난 회차에서 적재의 네일아트, 신재평의 자장가 들려주기에 이어 이번엔 이장원과 이진아 등이 비장의 아이템을 선보인다.

이장원은 그림을 들고 나선다. 이장원은 '참 쉽죠?'라는 고정멘트로 유명한 화가 '밥 로스'로 변신해 유희열 앞에서 그림을 그리며 평화로운 분위기로 수면을 유도한다. '밥 로스'의 외모를 따라하기 위해 뽀글뽀글한 가발까지 장착한 이장원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진아는 '요가 요정'으로 활약한다. 이진아는 숙면을 부른다는 '쩍벌' 요가를 펼치며 유희열 잠재우기에 총력을 다한다. 하지만 유희열은 소속 아티스트들이 고군분투하는 모습에 웃음을 터뜨리며 꿀잠 모드가 아닌 '웃참' 모드에 돌입한다. 안테나 아티스트들 중 누가 유희열을 잠재울 수 있을 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는 안테나의 전사 예능 프로젝트로,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오후 5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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