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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90년대 음방 1위하면 나이트클럽서 떼춤췄다"

등록 2021.10.25 13:4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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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랄라랜드'.2021.10.25.(사진=채널A 제공).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랄라랜드'.2021.10.25.(사진=채널A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나규원 인턴 기자 = 가수 김현정이 90년대 전성기 시절을 회상하는 ‘라떼토크’를 풀어놓는다.

26일 오후 10시 30분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에서는 90년대 댄스 퀸 김현정이 ‘레전드 가수’ 겸 일일 선생님으로 출연해 고음 창법의 모든 것을 전수한다.

이날 김현정의 등장에 김정은과 황광희는 김현정의 ‘댄스곡 메들리’ 무대를 직접 선보이며, 당시 안무를 완벽 재현한다.

한편, 김현정은 댄스곡으로 대한민국을 뒤흔든 90년대를 회상하며 “예전에는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하면 나이트 클럽에서 회식을 쐈다. 당시 가수들이 나이트 클럽에 총집합해 함께 춤을 췄다”고 밝혔다.

이어 김현정은 신동엽에게 “왜 그때마다 클럽에 계셨던 거죠?”라는 질문으로 신동엽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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