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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이낙연 캠프인사 이재명 선대위 합류 관심…지지층간 화학적 결합 `키'

등록 2021.10.25 12: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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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민주당 원팀 선대위 구상…이개호 본부장급,김승남·이병훈 위원장급 배치되나
김동찬·이용재 광주전남 조직총괄·박시종상황실장, 지역 선대위 합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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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이낙연 전 대표가 24일 서울 종로구 한 찻집에서 회동하고 있다. 2021.10.24.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와 만난 이낙연 전 대표가 내년 대선 승리를 위해 당 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고문을 맡기로 함에 따라 선대위 원팀 구성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민주당 핵심 지지기반인 광주·전남지역 이 전 대표의 캠프 인사들도 이재명 대선 선대위에 누가 참여할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 민주당과 이 후보 캠프., 광주지역 정가에 따르면 2주만에 이 후보를 만난 이 전 대표는 선대위 상임고문을 맡기로 했으며 이 후보는 이 전 대표의 핵심 공약인 신복지 정책을 후보 직속 선대위 제1위원회를 구성해 공약을 직접 챙기기로 했다.

당 중심의 선대위 체제가 구성되는 가운데 민주당과 이 후보측은 원팀 선대위 구성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민주당은 경선에서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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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이낙연 후보가 25일 오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선 경선 광주·전남 합동연설회를 마친 뒤 지지자들에게 손인사를 하고 있다. 2021.09.25. hgryu77@newsis.com


한 다른 후보 캠프인사들을 대거 선대위 합류시킨다는 구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선대위를 구성을 위해 다른 후보 캠프 인사 중  3선 이상 의원은 본부장급, 초·재선의원은 위원장급에 배치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까지 구체적인 직책이 결정되지 않았지만,  3선인 이개호의원은 선대위 본부장급에, 재선인 김승남 의원과 초선인 이병훈의원은 위원장급에 배치될 것으로 보인다.

 광주와 전남 조직을 총괄했던 김동찬 전 광주시의회의장과 이용재 전 전남도의회 의장은 지역 선대위에 합류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이 전대표의 박시종 후보 상황실장도 선대위 요직에 배치될 것으로 보인다. 

 이 후보와 이 전 대표 지지층 간 경선 앙금은 여전히 남아 있어 지지층 간 화학적 결합을 위해 이들의 역할이 클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아직까지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지 않지만, 선대위 상임고문을 맡으며 정권재창출에 앞장선다는 입장을 밝힌 이 전 대표와 호흡을 맞출 것으로 전망된다.

 광주지역 정가의 한 관계자는 "경선 과정에서 감정의 골이 깊게 패인 지지자들이 아직  갈등 요소가 남아 있지만, 이 전 대표가 선대위 상임고문직을 수락했고 현역의원들의 가세하면 지지자간 화합적 결합이 가능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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