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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군비로 코로나 고위험군 관리…접종센터 연장

등록 2021.10.25 13: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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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부스터샷 접종 위해…연장시 국비지원 못 받아
가세로 군수 "군민 협조로 백신 접종 앞서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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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하는 가세로 태안군수.(사진=태안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뉴시스] 유순상 기자 = 충남 태안군이 군비를 투입, 적극적인 코로나19 고위험군 관리에 나선다.

가세로 군수는 25일 태안 군청 브리핑실서 기자회견을 갖고 "예방접종센터 연장 운영으로 내달부터 고위험군 군민을 대상으로 부스터샷 접종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특히 가 군수는 예방접종센터 운영을 연장하면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없어 군민 안전 차원에서 자체예산을 투입키로 결정했다.

고령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에 맞춰 군민 건강 및 안전에 발빠르게 대처하기 위한 조치다. 접종대상자는 노인시설 관계자 및 관내 75세 이상 군민 중 접종 완료일로부터 6개월 이상 경과자로 총 7413명이다.

이를 위해 충남도에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연장 운영을 건의, 질병관리청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 이달까지로 예정됐던 센터 운영기간을 오는 12월까지 연장했고 부스터샷 접종 희망자 수요조사 등 절차 추진에 나선다.

이날 기준으로 군민 6만 1808명 중 4만 9191명이 접종을 완료, 79.6%로 전국 평균을 10% 가량 웃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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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하는 가세로 태안군수.(사진=태안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은  의사와 간호사, 행정요원 등을 추가 투입하고 원거리 지역 군민을 위해 버스 지원에 나서는 등 예방접종센터가 차질 없이 연장 운영되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 많은 대상자들이 접종하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가 군수는 “군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전국에서 앞서나가는 백신 접종 지자체가 됐다”며 “부스터샷 접종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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