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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이준익 추천 '스카치캔디 할머니의 비밀주머니'

등록 2021.10.26 00: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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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책 '스카치캔디 할머니의 비밀주머니' (사진 = 알투스) 2021.10.2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이준익 영화감독이 '2030세대에겐 삶의 지혜를, 기성세대에겐 따뜻한 온정을 듬뿍 선물하는 소설'이라고 추천한 '스카치캔디 할머니의 비밀주머니'(알투스)가 출간됐다.

누구나 각자 삶의 물음표를 가지는 시간이 있다. 열심히 살아왔고, 꿈을 향해 달려왔지만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 까마득해질 때가 있다. 그럴 때 이 소설의 주인공인 남자와 여자는 각각 기차에서 만난 한 할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단야역'에 내리게 된다.

'단야역'에 내린 여자는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신비한 강가에 세워진 하얀 이층집을 발견한다. 그 집 현관 앞, 흔들의자에 앉아 있는 스카치캔디 할머니를 만나게 된다. 지쳐가는 일상과 멀어져가는 꿈 사이에서 방황하며, 이제는 그 꿈을 포기하기로 한 그녀는 스카치캔디 할머니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할머니는 후회되는 인생에 대해 이야기하고, 결국 그 후회는 여주인공의 인생 여정과 연결된다.

회사에 사표를 내고 낚시여행을 떠나는 남자는 역시 '단야역'에 내리게 된다. 남자는 자신에게 세상 모든 것이나 마찬가지였던 유년 시절 속의 아버지를 회상한다. 단야강에서 낚시를 하며 세상과 융화되지 못했던 자신의 삶을 돌아본다. 그리고 스카치캔디 할머니가 남긴 비밀주머니를 발견하게 된다.

스카치캔디 할머니가 남긴 비밀주머니를 통해 남자와 여자는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 알게 되고, 새로운 길의 시작에서 함께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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