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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한·메콩 정상회의 추후 개최키로"…메콩 측 사정으로 연기

등록 2021.10.25 17:43:28수정 2021.10.25 19: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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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청와대 본관. 2019.05.22. pak7130@newsis.com

【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청와대 본관. 2019.05.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태규 김성진 기자 = 청와대는 오는 26일 예정됐던 화상회의 형태의 제3차 한·메콩 정상회의를 메콩 국가 측 사정으로 연기하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메콩 정상회의는 메콩 측 내부 사정으로 추후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올해 한·메콩 협력 1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라 한국과 메콩 양측이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 위해 긴밀히 협력해왔지만, 메콩 국가 내부에서 참석자 에 대한 내부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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