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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초읽기…백화점 문화센터, 오프라인 강좌 확대

등록 2021.10.26 06:00:00수정 2021.10.26 08: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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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7일부터 '겨울학기 문화센터 회원모집' 진행
전 강좌 개설 …'라이프 스타일 랩' 매거진 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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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11월부터 본격 시행되는 단계적 일상 회복, 이른바 '위드 코로나' 정책 전환에 발맞춰 문화센터가 오프라인 강좌를 확대 개설하며 회원 모집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7일부터 2021년 겨울학기 문화센터 회원 모집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겨울학기는 오는 12월1일부터 2022년 2월28일까지 운영한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겨울학기에 위드 코로나 시대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해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영아 및 임산부 수업을 포함한 전 강좌 카테고리를 개설하고, 가을 학기 대비 강좌 수를 10% 이상 늘렸다고 밝혔다.

지난 가을 학기에도 여름 학기 대비 회원수가 15% 이상 증가하는 등 일상을 회복해 가는 만큼 오프라인 강좌를 확대 개설하고 비대면 트렌드에 맞는 온라인 강좌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오프라인에선 바인하우스 청담에서 진행하는 '당신의 칵테일 취향을 찾아주는 커스텀 칵테일', 박선영 칼럼니스트의 '나만의 취향으로 만드는 나만의 공간'을 선보인다. 온라인에선 '트렌드코리아 2022와 함께 미리 준비하는 2022년', '나는 미술관에서 투자를 배웠다' 저자가 들려주는 아트테크 이야기, '나만 몰라 메타버스' 강좌를 진행한다.

'라이프스타일 랩(Lifestyle LAB) 매거진'도 발행한다. 올해 롯데문화센터의 2030세대 회원 구성비가 41%로 전년 대비 6%포인트 증가한 것을 겨냥했다.

매거진은 '일상과 예술의 균형'을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다. 1호에서는 삶에 색채를 더해주는 '취향'을 주제로 커버에 빈티지 가구 편집숍 '원오디너리맨션'을 담았다. 김성민·이아영 대표 인터뷰를 통해 '나만의 취향'을 탐구하고 발전해 나가는 라이프스타일의 즐거움을 제안한다.

롯데마트도 오는 28일부터 전국 문화센터 55개점에서 '겨울학기 문화센터 회원 모집'을 시작한다. 겨울학기에는 코로나19에 지친 고객들을 위한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주말 특강을 확대하며 다양한 체험형 수업을 준비했다.

롯데쇼핑의 여성 우울증 인식 개선 캠페인인 '리조이스(Rejoice)' 심리 상담소의 전문 상담사와 함께하는 온라인 소수정예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16개점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육아에 지친 부모들을 위한 '한국치료놀이협회'의 마음 치유 강좌부터 엄마와 아이가 함께 교감하는 사회성 발달 강좌, 미술심리치료사 자격 과정까지 심리 치료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특히 위드 코로나를 맞아 주말 특강 강좌를 포함해 오프라인 강좌를 400여개로 대폭 확대한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걸맞은 막대트리, 눈꽃 비누, 스노우볼 만들기부터 신년운세 타로, 머그컵 만들기 등 체험형 특강도 준비했다.

영유아들을 위해 오프라인에서 친구들을 사귈 수 있는 신규 강좌도 선보인다. 독일 조기음악교육을 바탕으로 개발된 '대교에듀캠프'의 유아합창 프로그램인 '킨더코어'는 은평점, 송파점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현종혁 롯데백화점 고객경험부문장은 "위드 코로나로의 전환 시기에 증가하는 문화센터 수요에 맞춰 모든 카테고리의 강좌를 개설하고 오프라인 강좌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g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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