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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로 본 장애인 삶과 재활·기능…국제세미나 개최

등록 2021.10.26 1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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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국립재활원, 오후 1시 '기능과 재활' 국제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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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기능과 재활(Functioning and Rehabilitation)' 국제 세미나 세부 프로그램. (표=국립재활원 제공) 2021.10.26.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임재희 기자 = 국립재활원은 26일 오후 1시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 재활 프레임워크와 연계해 '기능과 재활(Functioning and Rehabilitation)' 국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기조연설을 맡은 칼라 사바리에고 루체른 대학교 교수는 재활의 궁극적인 목표는 장애인 개개인이 실제 삶의 영역에서 시민으로서 역할과 사회참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재활의 기능적 접근을 강조한다. 또 재활서비스는 생애적 관점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설명한다.

1부에선 근거 기반의 기능·장애 관련 데이터 확충을 위한 예로 국제 척수손상 설문조사(InSCI)를 소개한다. 전 세계 22개국이 참여해 척수손상장애인의 실제 삶의 경험을 조사하고 국제적으로 비교하는 정보로, 국립재활원은 2017년부터 한국 설문조사를 시행하고 있다.

스위스 척수손상 연구소 크리스틴 페케트 박사가 조사 개요를 설명하고 WHO 본부 보편적의료보장 및 노인건강부서에서 활동한 한지아 과장, 국립재활원 김온유 척수손상재활과장이 데이터로 바라본 노인과 척수손상장애인의 삶에 대해 발표한다.

2부에선 WHO의 기능·건강평가도구를 활용한 데이터 마련과 국내 임상 활용 방안을 소개한다. 후지타 대학 마사히코 무카이노 교수가 일본에서 임상 활용 도구를 개발한 과정을 소개하고 국립재활원 김완호 병원부장이 국내에서 진행한 국제질병분류(ICD-11) 기능 분야의 임상적용 연구를 발표할 예정이다.

끝으로 서울재활병원의 이규범 부원장은 국제기능·장애·건강분류(ICF)를 기반으로 한 건강 및 장애측정 도구인 세계보건기구 기능제약 평가목록(WHODAS 2.0)을 국내 임상현장에 적용한 결과를 발표한다.

이날 세미나는 참가 등록(https://ss129k2.cafe24.com) 후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lim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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