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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립도서관, 12~16세 트윈세대 전용공간 ‘이도’

등록 2021.10.26 11:3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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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립도서관 3층 ‘이도’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11월 개관을 앞둔 세종시립도서관 3층에 ‘트윈세대’를 위한 특화공간 ‘이도’가 들어선다.

트윈세대는 ‘10대(teenager)’와 ‘사이(between)’를 결합한 신조어로 어린이도, 청소년도 아닌 사이에 낀 세대를 일컫는 말이다.

이도는 세종시 트윈세대(12~16세)들의 전용공간(495㎡)으로 운영된다.

이도는 세종대왕의 어릴적 이름이다. 트윈세대가 자유롭게 배움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독립공간으로 책과 함께 음악, 그리기, 글쓰기,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세종시립도서관은 지난해 세종시 트윈세대 34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거쳐 가벼운 정보탐색, 예술적 경험 등 체험공간 수요가 높다는 점을 도출했다.

 개방형 서가, 작업공간, 미디어룸, 필름부스, 사운드룸, 휴식공간 등으로 이도를 구성했으며, 개관 후 전담인력 배치와 책, 영상, 음악 등 창작·작업 도구, 청소년 주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세종시립도서관은 이도 개관에 앞서 지난 23일 개관전 ‘트윈세대워크숍’을 열었다. 트윈세대 10명이 참여했다. 30일 이도를 먼저 체험해볼 수 있는 ‘이도 첫 탐험의 날(베타테스트데이)’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트윈세대는 세종시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20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조설희 세종시립도서관장은 “어린이도 청소년도 아닌 트윈세대들이 세종시립도서관 이도에서 학교, 집 외의 편히 오갈 수 있는 제3의 공간으로 많은 이용을 하길 바란다”며 “세종시시립도서관이 전연령별로 누구나 언제든 편히 책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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