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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코로나 신규감염 43명·본토 29명 ‘확산세’...무증상 26명

등록 2021.10.26 1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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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603명 치료 중·중환자 21명...총 접종 24일까지 22억4621만 회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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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저우=신화/뉴시스] 중국 간쑤성 란저우 청관구에서 24일 어린이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2021.10.24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에서 델타 변이를 중심으로 퍼지는 코로나19 신규환자가 전날보다 4명 많이 43명이 생겼고 이중 본토에선 29명이 나왔다.

신랑망(新浪網)과 신화망(新華網) 등에 따르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6일 오전 0시(한국시간 1시)까지 24시간 동안 31개 성시자치구와 신장 생산건설병단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43명 발병해 누계 확진자가 9만6840명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외부에서 들어온 환자는 광둥성에 4명, 상하이 2명, 허난성 2명, 광시 자치구 2명, 수도 베이징 1명, 푸젠성 1명, 산둥성 1명, 쓰촨성 1명 합쳐서 14명이다.

본토에서는 새로운 진원지로 떠오른 네이멍구 자치구가 아라산(阿拉善)맹 15명, 어얼둬쓰(鄂爾多斯)맹 1명으로 모두 16명, 간쑤성 란저우 6명, 베이징 창핑구 3명, 닝샤 자치구 인촨과 우중, 중웨이 1명씩 3명, 산둥성 르자오 1명이 새로 감염됐다.

지난 17~25일 동안 코로나19는 11개 성시로 빠르게 퍼지면서 확진자가 215명에 이르렀다.

이에 위생건강위는 중국에서 코로나19가 한층 확산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하는 한편 방역 감시를 강화하라고 지방 당국에 촉구하고 성을 넘나드는 이동을 자제하라고 당부했다.

누적 국외 유입 감염자는 9521명이다. 완치 퇴원자를 제외하고 치료 중인 환자는 386명이며 아직 사망자는 없다.

중국 당국이 확진자에는 포함하지는 않고 별도로 집계하는 무증상 환자는 전날보다 두 배 늘어난 2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1명은 국외에서 들어왔고 본토에선 구이저우 쭌이 2명, 윈난성 더훙 타이족 자치주 2명, 베이징 창핑구 1명 생겼다.

무증상 환자는 전날에 비해 4명 증가한 384명이 의학 관찰 중이며 이 가운데 349명이 외국에서 왔다.

총 사망자는 4636명이며 이중 코로나19 발원지 우한 3869명을 포함해 후베이성이 4512명이다.

지금까지 퇴원한 환자는 9만1601명이다. 감염자와 긴밀 접촉한 사람은 123만3485명이며 의학관찰 대상자 경우 3만3307명으로 전날 3만747명에서 2560명 증가했다.

치료 중인 환자는 국외 유입 386명을 포함해 603명으로 전날 573명보다 30명이나 크게 늘었다. 중증환자는 전일 20명에서 21명으로 증대했다.

누계 코로나19 접종 건수는 24일 149만 회분을 합쳐 22억4621만7000회분에 이르렀다.

한편 홍콩에선 전날에 비해 4명 많은 1만2327명이 지금까지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중 1만2023명이 퇴원하고 213명이 숨졌다.

마카오는 전날처럼 77명이 이제껏 코로나19에 걸렸으며 11명을 제외한 66명이 완치 퇴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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