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식]농업기술 공유프로그램 인증제 사전교육 등

농업기술 공유프로그램과 인증제 사전교육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11월25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농업기술 공유프로그램과 인증제 사전교육을 한다.
 
 농업기술 공유프로그램은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의 하나로 농업기술 교육을 통해 생산성 향상과 지역 네트워크 형성을 도모해 귀농·귀촌인의 정착을 돕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인증제 사전교육은 농산물의 고부가가치화 실현을 돕기 위해 GAP 등 인증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예비교육이다.
 
 교육은 귀농·귀촌·창농인과 기타 참가희망 시민을 대상으로 총 12회 60시간 진행된다. 교육수료자는 귀농·영농교육 이수 실적을 인정, 시 자체사업 보조금 지급 시 가산점 부여,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 참여 우선권 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음식점 포장용기 구매비 30만원 지원 대상 확대

경남 밀양시청

 밀양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포장용기 구매비 지원사업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기존 연 매출 1억원 이하인 음식점에서 연 매출 3억원 이하인 음식점으로 확대하고 즉석식품제조가공업을 지원 대상에 추가한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식의 비중이 급감해 어려움을 겪는 음식점에 포장용기 구매비를 지원함으로써 소상공인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대표자의 주소와 영업장 주소가 시로 등록된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포장 물품 구입 영수증 등을 지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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