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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박명수→히밥, 각분야 대식가 뭉쳤다…'토밥좋아'

등록 2021.10.27 0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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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토요일은 밥이 좋아'.2021.10.26.(사진=티캐스트 E채널 제공).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토요일은 밥이 좋아'.2021.10.26.(사진=티캐스트 E채널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나규원 인턴 기자 = ‘토밥좋아’가 먹방 예능계에 도전장을 내민다.

오는 11월 13일 오후 8시 50분 첫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의 새 예능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는 노사연, 박명수를 필두로 총 다섯 멤버들이 숨겨진 로컬 맛집을 찾아 떠나는 '리얼 로드 먹방 버라이어티'다.

특히 먹방 예능의 시초격인 ‘맛있는 녀석들’의 이영식 PD가 새로 런칭해 주목받고 있다.

예능계 까다로운 미식가 박명수, 먹방계 대모 노사연이 뭉친다. 여기에 대식가로 꼽히는 히밥, 아이돌계 대식가 이진혁, 역주행의 아이콘 신기루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이 PD는 "각 분야 대가들을 모았다"며 "완성형 먹방러 다섯이 모인 만큼 제작비(식대)를 감당할 수 있을지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PD는 "오래된 노포 식당부터 그동안 몰랐던 맛집들을 재발견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먹거리 상권을 살리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고 선한 취지를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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