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골때녀2', 새 감독 합류…'최후의 태극전사'는 누구?

등록 2021.10.26 14:33:5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SBS '골때녀' (사진=SBS '골때녀' 제공 ).2021.10.26.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SBS '골때녀' (사진=SBS '골때녀'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2 감독들의 대이동이 펼쳐진다.

27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 개벤져스'의 김병지, 'FC 액셔니스타'에 이영표를 제외한 기존 감독들의 팀 이동이 예고됐다.

특히 'FC 불나방'을 챔피언으로 이끈 이천수와 시즌 1에서 'FC 월드 클라쓰'를 최종 3위에 랭킹 시킨 최진철이 신생팀을 맡게 됐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신생 감독의 정체가 깜짝 공개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한 감독은 히딩크 감독이 선택한 2002년 최후의 태극전사라는 후문이다.

새내기 감독은 "준비된 남자, 준비된 감독"이라며 자신감 충만한 발언으로 기존 감독들을 향해 도발을 했다고 전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