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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의혹' 이번 주 고발인 소환 조사

등록 2021.10.26 15:22:54수정 2021.10.26 18: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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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지난 13일 서울중앙지검서 수원지검으로 사건 재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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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18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0.18. photo@newsis.com

[수원=뉴시스]변근아 기자 =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 사건에 대한 고발인 조사를 진행한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 공공수사부(부장검사 김종현)은 오는 28일 오후 이재명 후보를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한 이민구 깨어있는시민연대당 대표를 불러 고발인 조사를 진행한다.

앞서 깨어있는 시민연대당은 지난 7일 "이 후보가 변호사비로 3억원을 썼다고 밝힌 것과 달리 실제 특정 변호사에게 현금과 주식 등 20억여원을 준 의혹이 있다"며 대검찰청에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이 후보를 고발했다.

이 후보는 2018년 지방선거 과정에서 친형의 정신병원 강제입원 등과 관련해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부인 김혜경씨는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발돼 수사를 받았고, 불기소됐다.

이 같은 수사와 재판과정에서 다수의 변호인이 선임됐는데, 재판을 전후로 이 후보의 재산은 3억여원만 줄어든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납 의혹이 불거졌다.

시민연대당은 이와 관련 "2년 동안의 기간 중 법무법인을 10군데나 선임했고 대법관과 검사장 출신의 전관 변호사까지 선임했는데도 이 지사의 재산은 거의 줄어들지 않았다"면서 "수사기관에서 확인한다면 이 지사가 지출한 변호사 비용은 100억원에 육박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 사건은 당초 서울중앙지검에 배당됐으나, 지난 13일 관할 등 문제로 수원지검으로 재배당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gaga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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