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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숙 "꼭 살 빼려고 운동하는 건 아냐"…댓글에 일침

등록 2021.10.26 15: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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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재숙. (사진=하재숙 인스타그램 제공).2021.10.26.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하재숙. (사진=하재숙 인스타그램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배우 하재숙이 한 누리꾼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

25일 하재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아악 내 엉덩이 내 엉덩이 완전 돌덩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하재숙은 기구 필라테스를 하고 있다. 그는 티셔츠와 레깅스를 입고 필라테스 고난도 동작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해당 게시물을 본 한 누리꾼은 "너무 유연하시고 잘하시는데 필라테스는 살은 안 빠지는 게 맞는 것 같다"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하재숙은 "모든 사람이 살 빼려고 운동하는 건 아니니까요. 저는 그저 재밌고 건강 유지가 목적입니다"라고 답글을 달았다.

한편, 하재숙은 지난 2016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3월 KBS 2TV '오케이 광자매'에 출연한 그는 '신마리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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