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상용차, 9월 412대 판매…볼보트럭 147대 '최다'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9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412대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볼보트럭 147대, 스카니아 114대, 만 94대, 메르세데스-벤츠 57대로 집계됐다.
차종별로는 특장(Bodybuilder)이 181대로 가장 많았다. 트랙터 142대, 덤프 77대, 카고 11대, 버스 1대 등이다.
특장에서는 볼보트럭이 64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이어 만 52대, 스카니아 34대, 메르세데스-벤츠 31대 등으로 집계됐다.
트랙터에서는 스카니아 52대, 볼보트럭 41대, 만 27대, 메르세데스-벤츠 22대가 판매됐다.
덤프는 볼보트럭 39대, 스카니아 20대, 만 14대, 메르세데스-벤츠 4대가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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