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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중미 3자 참여 최초 다자 대화 플랫폼 열린다

등록 2021.10.26 16: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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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8일 '한-중미 특별 라운드테이블' 개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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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한국과 미국 및 중미 3자가 참여하는 최초의 다자 대화 플랫폼인 '한-중미 특별 라운드테이블'이 열린다.

26일 외교부는 28일 중미 7개국 차관들과 미국 부통령실 및 국무부 인사가 대면 참석한 가운데 최종건 1차관 주재로 한-중미 특별 라운드테이블이 최초 개최된다고 밝혔다. 참가하는 중미 7개국은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도미니카공화국,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벨리즈, 파나마 등이다. 주한스페인대사도 스페인을 대표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5월 한미 정상회담에서 중미 북부 3개국(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이주민 문제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 이뤄진 한미 협력 협의 후속조치 차원이다.

6월 한-중미통합체제(SICA) 정상회의에서 중미국가들과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포괄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한 것과도 관련이 있다. SICA는  1991년 발족된 중미 8개국 간 지역기구로, 한국은 역외 옵서버로 가입한 바 있다.

한국은 4월 6년만에 한-SICA 대화협의체를 개최한데 이어 6월에는 한-SICA 정상회의를 여는 등 올해 역동적으로 대 중미 협력을 진전시켜왔다.

외교부는 "이번 한-중미 특별 라운드테이블은 우리나라가 중미 발전과 협력의 진정한 동반자라는 인식을 미국 및 중미국가들에 확실히 심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최 차관은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하는 중미 7개국 차관들과 개별 양자면담도 개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t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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