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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출장 앞둔 최태원…노태우 사망에 "조문 후 출장"

등록 2021.10.26 17:06:14수정 2021.10.27 08: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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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미국 출장 연기 어려울 듯…SK "일정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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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뉴시스] 김명원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5일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에서 열린 청년희망ON 프로젝트 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0.2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노태우 전 대통령이 26일 사망한 가운데 노 전 대통령의 사위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7일 빈소를 찾아 조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민국 제13대 대통령을 지낸 노 전 대통령은 최근 병세 악화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이날 오후 삶을 마감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옥숙 여사와 딸 소영, 아들 재헌씨가 있다. 소영 씨와 이혼 소송 중인 최태원 SK 그룹 회장이 사위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질 예정이다.

최 회장은 27일 조문 후 미국 출장길에 오를 예정이다. 최 회장은  현지 정·관계, 재계 인사를 만나는 한편 현지 SK 계열사 사업장을 직접 점검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 회장이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으로서 미국 정·관계 인사들을 만나 민간 외교 활동도 일정도 있어서 쉽게 연기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출장건은 이미 오래전에 예정된 미국내 정·관계자들과의 중요한 미팅자리"라면서 "아마도 내일 오전 빈소를 찾은 후 출장길에 오르지 않겠느냐"고 했다.

이에대해 SK 관계자는 "출장과 조문 일정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을 아꼈다.


◎공감언론 뉴시스 lj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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