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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 성과 돋보이네' 광주 광산구 주요정책 잇단 수상

등록 2021.10.26 18:06:27수정 2021.10.26 21: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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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청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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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시민 행복 실현을 위해 역점 추진하고 있는 주요 정책들이 각종 평가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성과를 인정 받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광산구는 최근 골목상권 활성화, 주민의 존엄한 삶을 위한 복지 정책으로 행정안전부 주관 평가에서 잇따라 대상을 받았다.

또 주거·의료·일자리·돌봄·공동체 등 영구임대아파트 주민 삶을 포괄적으로 지원한 '늘행복 프로젝트'는 이달 15일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지난 19일에는 코로나19 위기상황 극복에 앞장선 광산구 외국인주민 재능기부단이 행안부 주관 외국인주민 지원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전날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골목경제지원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선 '산정길 골목경제협의체가 그려낸 만세프로젝트' 사업이 대상 영예를 안았다.
 
광산구는 광산경제백신회의를 꾸려 코로나19 경제 위기에 적극 대응한 성과를 인정 받아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아이스팩 재사용, 공유주차장을 통한 도심 주차난 완화 등 적극 행정으로 행안부 장관 표창도 받았다.

또 4대 생활요금 감면서비스를 받지 못하던 사회적 돌봄 대상자(노인·취약계층·장애인)를 위한 '통신비 감면 자동서비스'는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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