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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여왕, 의사 권고 받아들여 COP26 참석 약속 취소

등록 2021.10.27 02: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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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저(영국)=AP/뉴시스]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지난 19일 윈저성에서 손님들을 맞고 있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95)이 휴식을 취하라는 의사의 권고를 받아들여 유엔 기후변화당사국총회(COP26)에 참석하기로 한 약속을 취소했다고 버킹엄궁이 26일(현지시간) 밝혔다. 2021.10.27

[런던=AP/뉴시스]유세진 기자 =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95)이 휴식을 취하라는 의사의 권고를 받아들여 유엔 기후변화당사국총회(COP26)에 참석하기로 한 약속을 취소했다고 버킹엄궁이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영국 왕실은 이날 발표한 성명을 통해 "95세의 여왕이 오는 11월1일 열리는 COP26 리셉션 참석을 위해 글래스고로 가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왕실 관계자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리셉션에 참석하지 않아 실망스럽지만, 영상 메시지를 통해 대표단에게 연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이날 지난 20일 런던의 킹 에드워드 7세 병원에 입원했다 하루만에 퇴원한 후 처음으로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김건 주영 한국 대사의 신임장 제정식을 가졌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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