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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2·4대책 후보지 4~6개월 만에 19곳 2.6만호 확보"

등록 2021.10.27 07: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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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서 밝혀
"연내 본지구 지정…원주민 평균 부담금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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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사진=기획재정부 제공) 2021.10.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이승재 기자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2·4대책 후보지 발표 이후 기존 민간사업 대비 유례없이 빠른 4~6개월 만에 판교신도시 전체와 맞먹는 규모인 2만6000호의 본지구 지정 요건 충족 지역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홍남기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2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면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통상 민간재개발 사업의 경우 사업 제안부터 지구 지정까지 평균 5년이 소요된다. 2·4대책 도심복합사업의 경우 이번 후보지가 연내 본지구로 지정되면 평균 9개월이 걸리는 셈이다.

홍 부총리는 "국토교통부는 10월 말까지 2·4대책 도심복합사업 후보지인 증산4구역, 연신내역, 쌍문역동측, 방학역 등 4곳에 대해 1차 예정지구를 지정하고 연내 본지구 지정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민간정비사업 대비 원주민의 평균 부담금은 30% 이상 낮추고, 일반분양 물량은 인근 시세 대비 현저히 저렴하게 공급하며 공공성도 충분히 확보하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기존 발표 후보지의 신속한 사업 절차 진행과 더불어 후보지를 추가로 발굴하기 위한 준비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주 안으로 민간 제안 통합 공모 후보지를 발표하고, 연내 공공재개발 추가 후보지도 공모할 예정이다.

홍 부총리는 "지난 25일부터는 남양주왕숙2 등 1만호 규모의 2차 사전청약 물량 접수가 실시되고 11월, 12월에도 총 1만8000호 이상 규모의 3차·4차 사전청약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특히 11월 중에는 민간분양분에 대한 2021년 사전청약 시행계획을 최종 확정해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russ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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