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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證 "신한지주, 분기배당 돋보여…목표가↑"

등록 2021.10.27 08: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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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항섭 기자 = SK증권은 27일 신한지주에 대해 실적보다 분기배당이 더 돋보인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5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구경회 SK증권 연구원은 "신한지주의 3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1조1157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인 1조1420억원을 충족하는 수준이었다'며 "다른 은행지주사들의 실적이 워낙 좋아 신한지주의 실적이 돋보이는 수준은 아니지만 3분기 배당이 시장에 좋은 신호를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구 연구원은 "3분기 순이자미자(NIM)은 1.79%로 전분기보다 2bps 하락했으나, 이자자산 평잔이 크게 늘면서 이자이익은 전분기대비 1.9% 증가했다"며 "시장금리 상승으로 인한 순이자마진 확대 효과는 다른 은행들처럼 4분기부터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자회사별로 보면 은행 실적이 가장 양호했으며 증권사와 카드사의 이익은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면서 "그 동안 신한지주에 대해 컨센서스보다 다소 낮은 실적 전망치를 제시해왔으나 양호한 2~3분기 실적을 감안해 내년 순이익 추정치를 상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신한지주의 목표주가를 4만8000원에서 5만1000원으로 높이고 기존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며 "장기적으로 배당성향을 현재 20%대 중반에서 30%까지 올릴 계획이어서 배당 투자 측면에서도 매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ngseo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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