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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대장', 소리꾼 '춘추전국시대'…톱10 사수 '치열'

등록 2021.10.27 09: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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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JTBC '풍류대장' (사진=JTBC '풍류대장' 제공 ).2021.10.27.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JTBC '풍류대장' (사진=JTBC '풍류대장'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JTBC 국악 오디션 프로그램 '풍류대장'에 영원한 톱10은 없었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이하 '풍류대장') 5회에서는 톱10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소리꾼들의 모습이 치열하게 펼쳐졌다.

먼저 해음과 이아진의 도전을 받은 '4인조 가야금 병창' 서일도와 아이들의 방어전이 성사됐다. 서일도와 아이들은 걸그룹 마마무의 '데칼코마니'를 선곡했다.

그러나 장기하와 얼굴들의 '싸구려 커피'를 독특하게 표현한 해음이 서일도와 아이들을 제치고 톱10의 의자에 앉았다.

이와 함께 브이스타, 오단해, 장서윤이 최재구에게 도전했다. 장서윤은 블랙핑크의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을, 브이스타는 방탄소년단의 '아이돌'로 무대를 꾸몄다. 

오단해는 리쌍의 '누구를 위한 삶인가'를 통해 무대를 장악했다. 이에 맞서 최재구는 노라조의 ‘사이다’로 방어전을 펼쳤지만, 자리 수성에 실패했다.

이날 후반에는 다음주 6회가 예고됐다. 서도밴드가 톱10 방어전에 나선 가운데, 강력한 우승 후보인 고영열과 김준수가 도전장을 내민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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