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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코로나19 신규 확진 20일 만에 700명대로…740명 추가

등록 2021.10.27 1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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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자 10만5575명

[서울=뉴시스] 27일 0시 기준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952명 증가한 35만6305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930명으로 지역별로는 경기 734명, 서울 723명, 인천 125명 등 수도권에서 전국 확진자의 82.0%인 1582명이 발생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서울=뉴시스] 27일 0시 기준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952명 증가한 35만6305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930명으로 지역별로는 경기 734명, 서울 723명, 인천 125명 등 수도권에서 전국 확진자의 82.0%인 1582명이 발생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는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새 740명 발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0만5575명이다. 하루 확진자 수가 700명대로 증가한 것은 지난 7일 759명 이후 20일 만이다. 그동안 300~600명대 확진자가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 734명, 해외유입 6명 등이다.

주요 지역사회 감염 경로를 보면 안산시 태권도학원 관련 확진자 9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4명이다.

또 김포시 요양원 관련 7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4명이며, 남양주시 요양원 관련해서는 5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 24명으로 집계됐다.

그 밖에 안양시 사우나 관련 1명(누적 26명), 파주시 중학교 관련 5명(누적 20명) 등이 발생했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는 320명이며, 나머지는 선행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경우다.

도내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911명이다. 확진자 치료 병상은 전체 2282곳 가운데 67.8%인 1549곳, 중증 환자 치료 병상은 243곳 가운데 147곳이 사용 중이다.

생활치료센터 11곳에는 전체 수용규모 2655명 가운데 1280명(48.2%)이 입소했다. 1012명은 재택치료를 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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