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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코로나19 신규감염 59명·본토 50명 '확산'...무증상 26명

등록 2021.10.27 10: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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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643명 치료 중·중환자 27명...총 접종 25일까지 22억4868만 회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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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AP/뉴시스] 22일 중국 베이징의 한 주택가 인근 코로나19 백신 접종소에서 마스크를 쓴 주민들이 부스터 샷을 접종하기 위해 줄 서 있다. 베이징 당국은 2022년 2월 4일 개막하는 동계 올림픽을 약 4개월 앞두고  시와 주변 지역에서 코로나19 부스터 샷 접종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2021.10.22.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에서 델타 변이를 중심으로 퍼지는 코로나19 신규환자가 전날보다 16명 많은 59명이 생겼고 이중 본토에선 50명이나 나왔다.

신랑망(新浪網)과 신화망(新華網) 등에 따르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7일 오전 0시(한국시간 1시)까지 24시간 동안 31개 성시자치구와 신장 생산건설병단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59명 발병해 누계 확진자가 9만6899명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외부에서 들어온 환자는 상하이에 2명, 광둥성 2명, 톈진 1명, 랴오닝성 1명, 푸젠성 1명, 산둥성 1명, 광시 자치구 1명 합쳐서 9명이다.

본토에서는 새로운 진원지로 떠오른 네이멍구 자치구가 아라산(阿拉善)맹 31명, 시린궈러(錫林郭勒)맹  1명으로 모두 32명, 간쑤성 4명(란저우 3명 룽난 1명), 베이징 3명(창핑구 2명 펑타이구 1명), 닝샤 자치구 인촨 2명이 새로 감염됐다.

지난 17~26일 동안 코로나19는 12개 성시로 빠르게 퍼지면서 확진자가 270여명에 이르렀다.

이에 위생건강위는 중국에서 코로나19가 한층 확산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하는 한편 방역 감시를 강화하고 검사체제를 한층 충실히 갖추라고 지시했다.

위생건강위는 특히 일부 지방에서 코로나19 대책이 미흡하다며 집단감염이 일어나고 있지만 대처가 늦다고 지적했다.

누적 국외 유입 감염자는 9530명이다. 완치 퇴원자를 제외하고 치료 중인 환자는 379명이며 아직 사망자는 없다.

중국 당국이 확진자에는 포함하지는 않고 별도로 집계하는 무증상 환자는 전날과 같은 2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2명은 국외에서 들어왔고 본토에선 허베이성 스자좡 1명, 윈난성 더훙 타이족 자치주 3명 생겼다.

무증상 환자는 전날에 비해 8명 증가한 392명이 의학 관찰 중이며 이 가운데 359명이 외국에서 왔다.

총 사망자는 4636명이며 이중 코로나19 발원지 우한 3869명을 포함해 후베이성이 4512명이다.

지금까지 퇴원한 환자는 9만1620명이다. 감염자와 긴밀 접촉한 사람은 123만7350명이며 의학관찰 대상자 경우 3만6743명으로 전날 3만3307명에서 3436명 크게 증가했다.

치료 중인 환자는 국외 유입 379명을 포함해 643명으로 전날 603명보다 40명이나 늘었다. 중증환자는 전일 21명에서 27명으로 증대했다.

누계 코로나19 접종 건수는 24일 247만1000회분을 합쳐 22억4868만8000회분에 이르렀다.

한편 홍콩에선 전날에 비해 3명 많은 1만2330명이 지금까지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중 1만2029명이 퇴원하고 213명이 숨졌다.

마카오는 전날처럼 77명이 이제껏 코로나19에 걸렸으며 11명을 제외한 66명이 완치 퇴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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