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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업장 집단감염 등 하루새 49명 확진(종합)

등록 2021.10.27 1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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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사하구 사업장 직원 11명·가족 3명 연쇄감염
연제구 요양병원 6명 늘어 13명째
금정구 목욕장 4명 추가, 총 15명
확진자 1명 사망, 누적 15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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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7일 0시 기준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952명 증가한 35만6305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930명으로 지역별로는 경기 734명, 서울 723명, 인천 125명 등 수도권에서 전국 확진자의 82.0%인 1582명이 발생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에서 사업장, 목욕장, 요양병원 등의 집단감염이 지속되면서 하루새 49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부산시는 지난 26일 오후 3명, 27일 오전 46명 등 하루새 49명(부산 1만3707~1만3755번 환자)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확진자 중 접촉자 38명, 감염원 불명 사례 10명, 해외입국 1명이다. 접촉자의 경우 가족 15명, 동료 10명, 지인 3명이며, 다중이용시설 접촉자는 목욕장 2명, 의료기관 6명, 학교 1명, 유흥시설 1명 등이다.

먼저 사하구 소재 사업장에서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지난 25일 해당 사업장의 직원 1명이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이에 동료 직원 등 접촉자 100명을 조사한 결과, 이 날까지 10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더불어 직원의 가족 3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사업장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14명(직원 11명, 가족 접촉자 3명)이다.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금정구 소재 목욕장, 연제구 소재 요양병원에서도 추가 감염이 이어졌다.

금정구 목욕장 관련, 이용자 2명과 접촉자 2명 등 4명이 추가 확진됐다. 지금까지 관련 확진자 누계는 총 15명(종사자 2명, 이용자 10명, 접촉자 3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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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7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26일 1차 접종자는 4만305명 늘어 누적 4089만1088명이다. 전체 국민의 79.6%가 1차 접종을 마쳤다. 접종 완료자는 전체 인구의 71.5%인 3670만9777명이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이소라 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은 "해당 목욕장과 관련해 지금까지 1066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현재 이용자에 대한 검사를 계속 하고 있다"고 전했다. 

연제구 요양병원 관련, 전날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인 병동에 대한 주기적 검사를 통해 직원 2명과 환자 4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관련 누적 확진자 규모는 총 13명(직원 4명, 환자 8명, 가족 접촉자 1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오전 확진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59명이 됐다. 이 확진자는 전날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부산시는 전했다.

확진환자 중 이날 27명이 퇴원해 누적 격리해제자는 총 1만3186명이며, . 자가격리 인원은 6524명(접촉자 3043명, 해외입국자 3481명)이다.

현재 입원치료 중인 확진자는 재택치료 4명을 포함해 총 411명(타지역 확진자 6명, 검역소 확진자 5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12명이다.

전날 백신 접종 인원은 1차 2505건, 접종 완료 1만5321건, 추가접종(부스터샷) 505건이다. 이로써 부산 전체 인구의 78.9%(264만7001명)가 1차 접종을 했으며, 접종을 완료한 시민은 71%(238만3946명)이다. 추가 접종 누계는 총 3585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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