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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6공 황태자' 박철언 "노태우, 광주 진압에 법적 책임은 없다"

등록 2021.10.27 16:19:25수정 2021.10.27 17: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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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선거결과 매서운 평가
국민 뜻 받들지 못해 죄송"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여당의 4.13총선 참패와 관련해 "대통령부터 국민들의 뜻을 잘 살피고 받들지 못해 죄송하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총선 참패와 관련해 생중계로 대국민 메시지를 낸 후 국무위원들만 남은 마무리 발언에서 "국민들께 죄송하다"며 "무엇보다도 대통령부터 국민들의 뜻을 잘 살피지 못하고 받들지 못해 죄송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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