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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후원' 발달장애인 음악축제 열려…"꿈을 응원합니다"

등록 2021.10.27 16:4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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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그레이트 뮤직 페스티벌’ 행사 후 시상팀과 심사위원 등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SK이노베이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SK이노베이션은 제5회 전국 발달장애인 음악축제 ‘그레이트 뮤직 페스티벌’이 27일 서울 송파구 하트-하트재단 리사이틀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그레이트 뮤직 페스티벌은 하트-하트재단이 주최하고 SK이노베이션과 문화체육관광부, SM엔터테인먼트가 후원하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발달장애인 음악 경연 축제다.

전국 30개 발달장애인 연주 단체가 예선에 참가했다. 공정한 심사를 통해 클래식 분야 4개 팀과 실용음악 분야 2개 팀 등 총 6개 팀이 이날 본선 무대에 올랐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이번 행사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아래 비대면 방식으로 이뤄졌다. 본선에 진출한 6개 팀의 무대 연주는 지난 12일 사전 녹화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본선 진출 6개 팀의 공연 영상과 더불어 발달장애인 연주자들이 그들의 꿈과 희망을 함께 나누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꾸며졌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팀 1000만원 등 총 2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SK이노베이션은 ‘그레이트 뮤직 페스티벌’을 통해 배출된 발달장애인 연주 단체들이 지역사회 내 다양한 연주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계속해서 음악에 대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을 수상한 비바체 앙상블은 “그레이트 뮤직 페스티벌을 통해 연주할 수 있어서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었는데, 대상까지 수상하게 돼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SK이노베이션과 하트-하트재단은 각각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날 행사를 실시간으로 생중계했다.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들은 SK서린사옥 1층에 설치된 미디어월 앞에서 함께 시청하며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이날 사회는 올해로 4년째 재능기부 형태로 함께 하고 있는 방송인 이수근이 맡았다. 브라운아이드걸스 리더 제아가 토크 콘서트 패널로 참석했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에스파(aespa)’도 발달장애인들을 응원하기 위한 축하무대를 펼쳤다.

임수길 SK이노베이션 밸류크리에이션센터 센터장은 “’그레이트 뮤직 페스티벌’은 발달장애인들이 음악에 대한 재능을 뽐낼 수 있는 무대이면서 동시에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장”이라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들의 위대한 꿈을 응원하고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zzl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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