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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디어 런드리', 김도빈·김찬호 주연…캐스팅 화려

등록 2021.10.27 19:48:45수정 2021.10.29 09:3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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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김과장' 제작 로고스필름 제작

[서울=뉴시스]연극 '디어 런드리' 캐스트 (사진 = 우컴퍼니) 2021.10.2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연극 '디어 런드리' 캐스트 (사진 = 우컴퍼니) 2021.10.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연극 '디어 런드리'가 오는 12월 대학로 무대에서 공개된다.

우컴퍼니는 '빈센조', '김과장', '굿닥터' 등 드라마를 만든 제작사 '로고스필름'과 함께 연극 '디어 런드리'를 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남자주인공 '민준' 역에는 대학로 스타 김도빈과 김찬호가 이름을 올렸다. 여자주인공 '윤하'는 신예 한수림과 박한들이 맡았다.

또 안방극장에서 명품 조연으로 활약하는 배우 유태웅, 오용이 '정우' 역으로 합류해 극에 무게감을 더한다.

한편 '디어 런드리'는 24시간 빨래방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다. 젊은 청춘들의 일과 꿈, 사랑, 그리고 중년 가장의 삶의 애환 등을 이야기 한다.

12월 4~31일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3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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