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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내년까지 산발적 품귀현상 발생할 것"

등록 2021.10.28 00:41:21수정 2021.10.28 01: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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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공급망 대란, 노동력 부족 등 원인
"내년까지 지속됐다가 상황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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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코카콜라음료가 지난 18일 소매점과 음식점 납품가를 평균 7.8% 인상했다. 지난 1월 편의점 공급 가격을 올린 지 8개월 만이다. 이번 인상은 대형마트, 편의점을 제외한 동네 마트, 슈퍼마켓, 식품점, 음식점(비체인점) 등 소매점에 적용한다. 사진은 19일 서울 시내 한 슈퍼마켓에 점주가 코카콜라를 정리하고 있다. 2021.08.19.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코카콜라 컴퍼니가 내년까지 자사 제품의 품귀현상이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27일(현지시간) CNBC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임스 퀸시 코카콜라 최고경영자(CEO)는 CNBC '스쿼크 온 스트리트(Squawk on the Street)'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퀸시 회장은 내년까지 부족현상이 지속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상황이 개선되고 점차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진과 약간 비슷하다"며 "충격파가 더 많이 지나가지만 그 크기는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고 비유했다.

퀸시 회장은 글로벌 시장과 장기 파트너십을 통해 공급망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이 문제를 두더지 잡기 게임(Whac-a-Mole)에 비유하며 "일부 이슈는 진행 중이고 구조적이며, 일부 이슈는 1분기 동안 나타났다가 다시 사라진다"고 말했다.

그는 분석가들과의 통화에서 노동력 부족, 유럽에서의 치솟는 가스 가격, 브라질 플라스틱 공장 화재 등을 원인으로 열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mstal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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