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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보 "빅테크 규율체계 마련 힘쓰겠다"

등록 2021.10.28 1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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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금융감독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0.0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빅테크 규율체계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 원장은 28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21 서울국제금융컨퍼런스' 개회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빅테크의 금융업 진출 과정에서 금융안정 유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금융회사와 빅테크 간의 공정경쟁 이슈에 대한 글로벌 논의에 귀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디지털혁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도 방지하겠다고 했다.

정 원장은 "현장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금융회사와 핀테크 기업의 금융혁신과 이를 위한 규제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빅데이터, AI 등 새로운 정보기술이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 "금융회사 등이 관리하는 데이터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며 "금융보안과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금융회사의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디지털 전환은 기존 금융업의 선진화와 빅테크 기업의 출현 등 금융의 구조적 변화를 촉발하고 있다"며 "디지털시대의 금융혁신을 지원하되 새로운 잠재리스크에 적극 대응하고 시장의 건전한 경쟁 질서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hog88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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