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파킹통장 '플러스박스' 금리 인상…연 0.8%
내달 1일부터 0.5→0.8% 금리
이에 따라 현재 0.5%였던 금리는 0.8%로 올라간다. 최고 3억원까지 넣어둘 수 있고, 하루만 맡겨도 조건 없이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목적에 따라 최대 10개까지 '통장 쪼개기'가 가능하고 연결 입출금통장에서 다양한 플러스박스로 자동이체를 할 수 있다. 매주 같은 요일 또는 매월 같은 날짜에 정해진 금액을 이체하는 기능도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투자에 관심이 많은 20·30대와 안정적인 자금 관리를 원하는 40·50대에 인기가 많은 플러스박스 금리를 인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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