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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인상' 권재준 경위 상금 1000만원 기부…광주 백혈병 환아 돕기

등록 2021.10.28 10: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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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회는 LG의인상을 수상한 권재준 경위가 상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회).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LG의인상'을 수상한 중앙해양특수구조단 권재준 경위가 상금 1000만원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회에 기부했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회는 지난 27일 LG의인상을 수상한 권 경위가 "상금을 좋은 곳에 쓰고 싶다"며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권 경위는 고교 1학년인 지난 1996년부터 25년간 매월 헌혈을 하고 있으며 모아둔 헌혈증 220장을 백혈병·소아암 아동들을 위해 기부했다.

또 소외계층 아동 7명을 13년간 정기후원하고 있으며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등 기관에서 응급처치 등 안전교육봉사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권 경위는 소외계층을 향한 활동을 지속해 전날 'LG의인상'을 수상했다.

권 경위는 "백혈병소아암 환우 가족의 심리적, 경제적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기부 활동을 시작했다"며 "큰 금액이지만 기부 결정에 가족들도 흔쾌히 동의해줘서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영준 이사장은 "권 경위는 협회의 홍보대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혈소판 헌혈에 동참하는 등 꾸준하게 후원 활동 하고 있다"며 "권 경위의 뜻을 백혈병 환우 가정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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