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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고용노동지청, 노사문화대상 양산·김해 기업 선정

등록 2021.10.28 1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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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대통령상에 양산시 송월(주), 고용노동부장관상에 김해 가야개발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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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고용노동지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고용노동지청은 양산·김해에 있는 기업 중 양산시 송월(주)과 김해 가야개발주식회사가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를 선도하는 '노사문화대상'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노사문화대상은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를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격려하고, 이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수여하는 정부포상으로 노사관계(대립·갈등적 노사관계 요소와 극복 사례, 노사 관행 개선실적 등) 등이다.

 또 노사문화(열린 경영·노동자 참여, 인적자원 개발·활용, 적정 임금수준 보장과 격차 해소 노력, 근무환경 개선 노력 등)와 노사의 사회적 책임(상생협력과 동반성장, 노사의 사회적 의무 등) 등을 평가한다.
 
 올해 노사문화대상에는2019년~2021년 동안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112개 기업 중 28개 기업이 신청해 노사문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사례발표와 질의응답)를 통해 대통령상 2개 기업, 국무총리상 2개 기업, 장관상 5개 기업 총 9개 기업을 노사문화대상 수상기업으로 선정했다.
 
 그중 송월(주)이 대통령상을 가야개발주식회사가 고용노동부장관상으로 받게됐다.
 
 송월(주)은 72년간 노사 화합 문화를 바탕으로 26년 무분규 사업장으로서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업계 1위의 견고한 시장 지위를 구축했으며, 최근 코로나19로 매출이 급감함에 따라 노조는 임금동결과 휴업 등 고통 분담 노력을 기울여왔다.
 
 사업주도 고용유지와 선제적 임금 인상(2021년) 등으로 노사가 함께 대처하는 상생일터를 만들어가고 있다.
 
 가야개발주식회사는 노조 출범 이후 노사의 동반자적 파트너십을 공고히해 현재까지 15년 연속 무분규 교섭 타결했으며, 타 사업장의 우수사례를 적극적으로 벤치마킹하고, 노사협의회의 실천적인 운영을 통해 갈등을 선제적으로 해결하는 노사관계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시상은 오는 12월 중 '노사문화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이뤄질 예정이며, 노사문화대상을 받은 기업은 앞으로 3년 동안 정기근로감독 면제, 은행 대출 시 금리우대 등 행정과 금융상의 혜택이 주어진다.
 
 유해종 지청장은 "이번 노사문화대상에 양산·김해지역의 사업장이 나란히 선정된 것은 그간 우리지역의 우수한 노사문화 조성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며 "앞으로 이러한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가 전국으로 전파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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