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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코로나19 신규감염 39명·본토 23명...무증상 31명

등록 2021.10.28 10: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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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659명 치료 중·중환자 33명...총 접종 26일까지 22억5133만 회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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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저우=신화/뉴시스] 중국 간쑤성 란저우 청관구에서 24일 어린이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2021.10.24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에서 델타 변이를 중심으로 퍼지는 코로나19 신규환자가 전날보다 20명 줄어든 39명이 생겼고 이중 본토에선 23명이 나왔다.

신랑망(新浪網)과 신화망(新華網) 등에 따르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8일 오전 0시(한국시간 1시)까지 24시간 동안 31개 성시자치구와 신장 생산건설병단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39명 발병해 누계 확진자가 9만6938명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외부에서 들어온 환자는 저장성에 8명, 허난성 3명, 푸젠성 2명, 수도 베이징 1명, 후베이성 1명, 광시 자치구 1명 합쳐서 16명이다.

본토에서는 새로운 진원지로 떠오른 네이멍구 자치구가 아라산(阿拉善)맹 7명, 간쑤성 8명(장예 4명 란저우 1명 란저우 신구 1명 자위관 2명), 베이징 창핑구 3명, 닝샤 자치구 인촨 2명, 헤이룽장성 헤이허 1명, 산둥성 르자오 1명, 쓰촨성 쯔궁 1명이 새로 감염됐다.

지난 17일부터 새로 크게 퍼지기 시작한 코로나19는 12개 성시로 빠르게 번져 확진자가 300명을 넘어섰다.

대부분 서북부 국경 부근에서 발병하고 있다. 1월 2000명대, 7~8월 1200명대와 비교하면 일일 신규 감염자가 훨씬 낮은 수준이지만 26일 59명은 9월16일 이래 가장 많았다.

이에 위생건강위는 중국에서 코로나19가 한층 확산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하는 한편 방역 감시를 강화하고 검사체제를 한층 충실히 갖추라고 지시했다.

코로나19가 지리적으로 확대함에 따라 지방 당국은 여행과 관광, 음식점 등에 대한 제한을 재차 도입 시행하고 있다.

누적 국외 유입 감염자는 9546명이다. 완치 퇴원자를 제외하고 치료 중인 환자는 378명이며 아직 사망자는 없다.

중국 당국이 확진자에는 포함하지는 않고 별도로 집계하는 무증상 환자는 전날보다 5명 늘어난 3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0명은 국외에서 들어왔고 본토에선 산둥성 르자오 4명, 헤이룽장성 헤이허 3명, 베이징 창핑구 2명, 윈난성 더훙 타이족 자치주 2명이 생겼다.

무증상 환자는 전날에 비해 16명 증가한 408명이 의학 관찰 중이며 이 가운데 366명이 외국에서 왔다.

총 사망자는 4636명이며 이중 코로나19 발원지 우한 3869명을 포함해 후베이성이 4512명이다.

지금까지 퇴원한 환자는 9만1643명이다. 감염자와 긴밀 접촉한 사람은 124만694명이며 의학관찰 대상자 경우 3만9121명으로 전날 3만6743명에서 2378명 증대했다.

치료 중인 환자는 국외 유입 378명을 포함해 659명으로 전날 643명보다 16명 늘었다. 중증환자는 전일 27명에서 33명으로 증가했다.

누계 코로나19 접종 건수는 26일 265만1000회분을 합쳐 22억5133만9000회분에 이르렀다.

한편 홍콩에선 전날에 비해 5명 많은 1만2335명이 지금까지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중 1만2033명이 퇴원하고 213명이 숨졌다.

마카오는 전날처럼 77명이 이제껏 코로나19에 걸렸으며 11명을 제외한 66명이 완치 퇴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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