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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하루새 48명 확진…교회·의료기관 집단감염 추가(종합)

등록 2021.10.28 13: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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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사업장·요양병원·목욕장 추가 감염 지속
부산 인구 79% 1차 접종, 71.4% 접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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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8일 0시 기준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111명 증가한 35만8412명이다. 7월7일 시작된 4차 유행은 114일째 하루 네 자릿수 규모를 이어가고 있다.(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내 교회, 의료기관 등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하루새 48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부산시는 지난 27일 오후 6명, 28일 오전 42명 등 하루새 48명(부산 1만3756~1만3803번 환자)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들 확진자 중 접촉자는 37명, 감염원 불명 사례 10명, 해외입국 1명이다.

먼저 금정구 소재 교회와 동구 소재 의료기관에서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금정구 교회에서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인 교인 2명이 지난 26일 확진됐다. 이에 해당 교회 접촉자 63명을 조사한 결과, 이날 교인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조봉수 부산시 시민건강국장은 "현재 교회에 대한 접촉자 조사를 마쳤으며, 백신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신도 15명을 격리 조치했다"고 밝혔다.

동구 병원에서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인 직원 1명이 전날 확진됐다. 이어 접촉자 조사를 통해 이날 동료 직원 2명과 가족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조 국장은 "해당 병원 관련 추가 확진자 발생함에 따라 조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사하구 사업장과 연제구 요양병원, 금정구 목욕장에서도 추가 감염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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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8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27일 1차 접종자는 7만6802명 늘어 누적 4097만884명이다. 전체 국민의 79.8%가 1차 접종을 마쳤다. 접종 완료자는 전체 인구의 72.0%인 3697만850명이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사하구 사업장 관련, 이날 직원 1명과 접촉자 2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확진자 누계는 총 17명(직원 12명, 접촉자 5명)이 됐다.

조 국장은 "이 사업장 관련, 지금까지 300명이 검사를 완료했으며, 일부 미수검자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부분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인 연제구 요양병원에서 전날 실시한 주기적 검사를 통해 직원 2명, 환자 10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관련 누적 확진자 규모는 총 25명(직원 6명, 환자 18명, 가족 접촉자 1명)으로 늘어났다.

금정구 목욕장에서는 가족 등 접촉자 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지금까지 확진자 누계는 총 17명(종사자 2명, 이용자 10명, 접촉자 5명)이다.

확진환자 중 이날 36명이 퇴원해 누적 격리해제자는 총 1만3222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159명이다. 자가격리 인원은 6564명(접촉자 3036명, 해외입국자 3528명)이다.

현재 입원치료 중인 확진자는 재택치료 4명을 포함해 총 422명(타지역 확진자 5명, 검역소 확진자 3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12명이다.

전날 백신 접종 인원은 1차 4411건, 접종 완료 1만3524건, 추가접종(부스터샷) 436건이다. 이로써 부산 전체 인구의 79%(265만1412명)가 1차 접종을 했으며, 접종을 완료한 시민은 71.4%(239만7470명)이다. 추가 접종 누계는 총 4021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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