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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 "후판가 하락에 손실충당금 600억 환입"

등록 2021.10.28 15:17:22수정 2021.10.28 15: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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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지주 CI. 2021.02.23. (사진=현대중공업지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현대중공업지주 CI. 2021.02.23. (사진=현대중공업지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한국조선해양이 올 3분기 강재 가격 하락에 공사손실충당금이 환입됐다고 밝혔다.

한국조선해양은 28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분기에 후판 가격을 포스코가 요청했던 가격와 우리가 제시한 가격 중간 정도에서 설정했는데 이보다 낮은 가격에 협상했다"며 "이에 따라 총 600억원의 공사손실충당금이 환입됐다. 계열사별로는 현대중공업 280억원, 현대미포조선 120억원, 현대삼호중공업 200억원씩 정도"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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