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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문수인, '트레이서' 출연…첫 드라마 데뷔

등록 2021.10.29 04: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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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수인. (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1.10.2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문수인. (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1.10.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모델 문수인이 웨이브 오리지널 '트레이서'로 드라마에 데뷔한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문수인은 웨이브 오리지널 '트레이서'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나선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문수인은 극 중 중앙지청 조세5국 1팀 '김한빈' 역을 맡는다.

그간 문수인은 모델 활동과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를 통해 운동선수 못지않은 운동 실력으로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KCM과 아웃사이더의 곡 '그냥 좋아'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현실감 넘치는 남자친구 연기를 선보였다.

'트레이서'는 올 겨울 공개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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