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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옥천 광역철도 본격 추진…국토부, 29일 기본계획 고시

등록 2021.10.28 16: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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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충북 남부권 균형발전 기대…도, 2025년 조기 준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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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시스] 대전~옥천을 잇는 충청권 광역철도.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도는 대전시 대덕구 오정동에서 옥천군 옥천읍 구간을 연결하는 '대전~옥천 광역철도 기본계획'을 국토교통부가 29일 고시할 예정이어서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옥천군의 핵심 현안이다. 2016년 사전타당성 용역을 실시했으나 국토부와 충북, 대전 간 이견으로 3년 동안 진행이 답보 상태였다.

하지만 도와 대전이 사업 추진에 합의한 뒤 지난해부터 기본계획 용역을 실시해 이번에 고시된다.

대전~옥천 광역철도는 기존 운영 중인 경부선 일반철도 노선을 개량, 광역철도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총연장 20.12㎞이며 정거장은 오정역, 대전역, 세천역, 옥천역 등 4곳을 운영한다.

사업비는 국비 294억원, 지방비 196억원 등 490억원이 투입된다. 지방비는 충북과 대전이 관련 규정과 합의 내용에 따라 향후 진행되는 기본·실시설계 단계 등에서 세부 산출해 분담액을 정한다.

대전~옥천 광역철도는 개통 시 하루 왕복으로 46회 운행될 예정이다. 대전 도시철도와 환승이 가능해 하루 이용객은 1만4000명(승차 기준)이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본·실시설계를 내년까지 완료하고 2023년 첫 삽을 뜬다. 2026년 준공 예정이지만 도는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과 연계 등 사업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2025년 조기 준공과 개통을 추진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대전~옥천 광역철도 사업은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계룡~신탄진)와 대전 지하철 1·2호선과 연계하는 사업"이라며 "충청권 대중교통망 개선 효과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충북 남부권역 지역 균형발전을 견인하고 충청권 메가시티와 연계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yj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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