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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오' 니키리 "컨디션 나빠도 수영장 20바퀴…왜죠?"

등록 2021.10.28 16: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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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니키리'.2021.10.28.(사진=니키리 SN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니키리'.2021.10.28.(사진=니키리 SNS)[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나규원 인턴 기자 = 사진작가이자 배우 유태오의 아내 니키리가 최근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밝혔다.

28일 니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사샘께서 내가 먹는 음식이 에너지로 전달이 잘 안된다고 한다. 그래서 기력이 없을 수 있다고 한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모티콘과 함께 니키리는 "저는 남산도 공복에 두시간 넘게 걷고, 수영장도 스무바퀴는 안쉬고 돌아야 수영한 거 같은데 이상하네요. 무슨 힘으로 그럴까요?"라고 질문했다고 전했다.

“아드레날린 힘으로 버티시는 것 같다”는 의사에 말에 니키리는 의사의 말에 "저 그럼 마블 히어로 같은 건가요?"라고 반문했다는 것을 유쾌하게 전하며 자신을 '아드레날린 전사'라고 칭하기도 했다.

한편, 글과 함께 올린 사진 속 니키리는 시크한 셋업을 갖춰 입은 채 골똘히 생각에 잠긴 모습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니키리는 2006년 유태오와 결혼했으며, 유태오는 최근 코로나 19에 확진됐으나 완치해 활동을 재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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