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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청 내년 예산 19조1959억원...역대 최대 규모

등록 2021.10.28 16:40:27수정 2021.10.28 17: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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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교육 회복 지원·미래교육 기반 조성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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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변근아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19조1959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올해 본예산(15조9218억)보다 3조2741억원(20.56%)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다.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약화했던 국내외 세수가 개선되고, 교육부 교부금 비율이 22.6%까지 늘어나며 예산 규모가 커진 것이다.

도교육청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15조72억원,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3조5692억원, 수업료 등 자체수입 1891억원, 기타 4304억원 등으로 재원을 마련할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르면 교육 회복 지원 및 교육복지,  미래교육 기반 조성 등에 초점을 두고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했다.

세부적으로 들여다보면 교육복지 내실화 사업 관련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의 학력저하 등이 우려됨에 따라 교과보충프로그램 지원에 1225억원, 두드림학교 등 기초학력보장에 179억원 등을 편성했다.

또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사업으로 교육회복 선배동행 운영 102억원, 방역용품 지원 118억원 등을 배정했다.

미래교육 등 변화하는 상황에 대한 기반조성을 위해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에 2034억원,  학교공간혁신에 388억원, 경기SW·AI교육지원센터 운영 등에 784억원도 투입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원격수업 및 에듀테크 활용 기반 교육이 활성화됨에 따라 학교스마트단발기 보급을 위해 1629억원(협력사업 포함)을 배정하기도 했다.

아울러 오는 2025년 전면 시행을 앞둔 고교학점제에 대비하기 위해 고교학점제 운영 학교 공간 조성 지원 437억원, 시범학교 운영 149억원, 인프라 구축 지원 등 115억원 등을 반영했다.

또 내년 462교가 신규 지정돼 도내 전체 57%에 달하는 학교가 혁신학교로 운영됨에 따라 지난해보다 50억여원이 늘어난 406억원을 혁신학교 운영 예산으로 배정했다.

내년도 본 예산은 다음 달 2일 개회하는 도의회 정례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aga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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