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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재산공개]김규태 서울부교육감, 상가 등 28억원 신고

등록 2021.10.29 0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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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김규태 서울시교육청 부교육감 2020.02.21. amin2@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김규태 서울시교육청 부교육감 2020.02.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김규태 서울시교육청 부교육감이 약 28억7000만원을 재산으로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9일 공개한 '고위공직자 수시재산 등록사항'에 따르면 김 부교육감의 재산은 총 28억7586만원이다. 이는 종전 신고가액(27억2336만원)보다 1억5249만원 증가한 것이다.

경기도교육청 제1부교육감을 지낸 그는 올해 7월 서울시교육청 부교육감으로 부임했다. 이번 수시재산 공개자는 올해 7월2일~8월1일 임용된 고위 공직자다.

재산 현황을 보면 부동산이 24억3320만원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본인 명의인 서울 강서구 화곡동 상가 10억731만원과 서울 양천구 신월동 상가 3억488만원, 본인과 배우자 공동 명의의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파트 11억2100만원이다.

본인 명의 전북 고창군 논밭,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임야 등 토지 3억6085만원, 2017년식 그랜저(배기량 2400㏄) 1479만원, 예금 2억8798만원, 증권 2831만원, 배우자 명의 회원권 2150만원 등도 재산으로 신고했다. 채무는 3억8690만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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