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공직자 재산공개]최병일 소방청 차장, 17억7000만원 신고

등록 2021.10.29 00:01: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최병일(59) 신임 소방청 차장. (사진=소방청 제공). 2021.07.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병일(59) 신임 소방청 차장. (사진=소방청 제공). 2021.07.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최병일 소방청 차장(소방정감)이 약 17억7000만원을 재산으로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9일 공개한 '고위공직자 수시재산 등록사항'에 따르면 최 차장의 재산은 총 17억7419만원이다.

중앙119구조본부장으로 일해온 그는 올해 7월 공석이었던 차장 자리에 승진 임명됐다. 이번 수시재산 공개자는 올해 7월2일~8월1일 임용된 고위 공직자다.

최 차장은 본인 명의의 경기 양평군 임야, 모친 명의의 경기 평택시 임야와 대지 등 토지 6억8767만원을 신고했다.

부동산은 본인 명의 세종시 집현동 아파트 분양권 2억8528만원, 모친 명의 경기도 평택시 아파트 1억6200만원 등 4억4728만원이다.

최 차장은 본인 명의 차량 2013년식 쏘렌토(배기량 1995㏄) 1233만원과 예금 6억5199만원도 재산으로 신고했다. 채무는 2509만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