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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삽시다' 연규진 "며느리 한가인, 일 못해도 예쁘다"

등록 2021.11.03 0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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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프리뷰. (사진=KBS 제공).2021.11.02.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프리뷰. (사진=KBS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배우 연규진이 32년 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연규진이 어렵게 프로그램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털어놓는다.

이날 박원숙은 "며느리도 잘 얻었다"며 배우이자 연규진의 며느리인 한가인을 언급한다. 연규진은 "(며느리가) 일 못해도 예뻐"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다. 이어 아들 내외의 결혼이 성사되기까지 "주변의 반대가 심했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평창이 고향이라고 밝힌 연규진은 어린 시절에 대한 물음에 부모님과 할아버지의 직업을 공개한다. 이를 들은 출연자들은 "로열패밀리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 배우 데뷔에 앞서 "집안의 반대는 없었냐"는 질문에 뜻밖의 대답으로 출연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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